제주도에만 우도가 있는 게 아닙니다. 통영에도 보석 같은 섬, 우도(牛島)가 있습니다. 과거에는 배를 타고 들어가기 쉽지 않았지만, 옆 섬인 연화도와 이어지는 다리(보도교)가 생긴 이후 트레킹 명소로 떠올랐는데요.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에서 우도로 바로 가는 배편과 연화도를 거쳐 가는 방법 등 2026년 최신 기준으로 가는 방법과 시간표를 정리해 드립니다.
📢 필수 체크: 모든 승객은 신분증(주민등록증, 모바일 신분증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미지참 시 승선이 거절됩니다.
1. 통영 우도 가는 2가지 방법
우도는 ‘통영항 여객선 터미널(서호동)’에서 출발하는 배를 타야 합니다. 도착 방식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이동 경로 비교
- 직항 방식 (우도항 하선): 배가 [통영항 → 연화도 → 우도 → 욕지도] 순서로 운항할 때, 우도 선착장에 바로 내리는 방법입니다. 짐이 많거나 걷기 힘든 분들께 추천합니다.
- 도보 이동 방식 (연화도 하선): 배를 타고 연화도에 내린 후, 보도교(다리)를 건너 우도로 걸어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도보 약 20~30분 소요). 경치가 아름다워 트레킹족에게 인기입니다.
2. 배편 운항 시간표 (통영항 출발)
통영항에서 욕지도로 가는 대일해운 선사의 여객선이 연화도와 우도를 경유합니다. (2026년 기준, 기상 및 선사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
운항 시간표 (1일 5회 운항)
| 통영항 출발 | 우도 도착 (예상) | 비고 |
|---|---|---|
| 06:30 | 07:30 경 | 첫배 |
| 09:30 | 10:30 경 | 오전 관광객 추천 |
| 11:00 | 12:00 경 | 주말 증회 가능성 있음 |
| 13:00 | 14:00 경 | 오후 입도 |
| 15:00 | 16:00 경 | 막배 (숙박 시 이용) |
※ 주의: 배가 연화도를 먼저 들렀다가 우도로 가거나, 순서가 바뀔 수 있으니 승선 시 직원에게 “우도 내립니다”라고 꼭 말씀하세요.
3. 요금 및 예약 방법 (가보고 싶은 섬)
현장 발권도 가능하지만, 주말에는 매진될 수 있으므로 앱 예약을 추천합니다.
운임 요금 (편도 기준)
- 대인: 약 10,000원 ~ 11,000원 대 (터미널 이용료 포함)
- 중고생/경로: 약 8,000원 ~ 9,000원 대 (할인 적용)
- 소아: 약 5,000원 대
예약 절차
- 앱 설치: ‘가보고 싶은 섬’ 어플 또는 웹사이트 접속
- 출발지/도착지: 출발지 [통영], 도착지 [우도(연화)] 또는 [연화도] 선택
- 날짜/인원: 일정 선택 후 결제
- 모바일 승선권: 매표소 들를 필요 없이 개찰구에서 바로 확인 가능
4. 연화도-우도 보도교 이용 팁
최근 우도 여행의 핵심은 ‘다리 건너기’입니다. 국내 최장 해상 보도교가 연결되어 있어 섬과 섬 사이를 걸을 수 있습니다.
트레킹 코스 추천
- 코스: 연화도 선착장 하선 → 연화 분교 → 해상 보도교 → 우도 진입 → 우도 구멍섬/목섬 구경 → 우도 선착장에서 통영행 배 탑승
- 소요 시간: 여유롭게 사진 찍으며 걸으면 편도 40분 ~ 1시간 정도 걸립니다.
- 팁: 나올 때는 우도항에서 배를 타도 되고, 다시 연화도로 돌아가서 타도 됩니다. (배표 예매 시 출발 항구를 잘 확인하세요.)
5. FAQ (자주 묻는 질문)
❓ 우도 안에 식당이나 펜션이 있나요?
네, 있습니다. 우도는 작은 섬이지만 민박과 펜션, 그리고 자연산 해산물을 파는 식당들이 있습니다. 특히 낚시꾼들과 트레킹족을 위한 숙소가 잘 되어 있으니 1박을 하셔도 좋습니다.
❓ 나오는 배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보통 통영에서 들어왔던 배가 욕지도에서 회항하여 다시 나가는 구조입니다. 08:00, 11:25, 13:05, 15:05, 17:05경(변동 가능)에 우도 또는 연화도를 경유하여 통영으로 나갑니다. 정확한 시간은 당일 매표소나 선사(대일해운)에 확인하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