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려다본 섬의 모양이 고니(백조)가 날아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통영의 곤리도(昆里島)! 배를 타고 10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거리 덕분에 사계절 내내 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며, 아기자기한 벽화마을 코스로 일반 여행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곤리도로 들어가려면 통영 여객선터미널이 아닌 ‘삼덕항’으로 가야 하는데요. 2026년 기준 삼덕항에서 출발하는 곤리도 배편 시간표와 100% 현장 발권(예약 불가) 꿀팁, 그리고 차량 선적 정보를 완벽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 이용 전 필수 확인 사항: 곤리도로 가는 도선은 사전 온라인 예약이 전면 불가합니다. 무조건 삼덕항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발권이 진행되며, 차량을 선적하실 분들은 배에 실을 수 있는 공간이 5~6대로 매우 협소하므로 주말에는 출항 1시간 전부터 미리 줄을 서셔야 합니다.
1. 팩트 체크: 곤리도 가는 배는 ‘삼덕항’에서 탑승!
내비게이션에 목적지를 잘못 입력하면 배를 놓칠 수 있습니다.
- 정확한 출발지: 곤리도행 도선은 통영항 여객선터미널이 아니라, 욕지도행 여객선이 출발하는 ‘삼덕항’ 끝자락에 위치한 매표소에서 출항합니다.
- 터미널 명칭: 삼덕항 곤리도선 매표소
- 터미널 주소: 경남 통영시 산양읍 삼덕리 (삼덕항 내)
- 운항 선박: 곤리도선 (차량 선적이 가능한 소형 철부선)
- 소요 시간: 삼덕항에서 곤리도까지 편도 약 10분 ~ 15분 소요. (내해라 파도가 잔잔하여 멀미 걱정이 거의 없습니다.)
2. 2026년 삼덕항 ↔ 곤리도 왕복 배편 시간표
곤리도행 배편은 하루 6~7회 운항하여 당일치기 낚시나 벽화마을 트레킹을 즐기기에 매우 좋습니다. (하절기 및 동절기에 따라 시간표가 약간 변동될 수 있습니다.)
| 운항 항차 | 삼덕항 출발 (➔ 곤리도행) | 곤리도 출발 (➔ 삼덕항행) |
|---|---|---|
| 1항차 (아침 첫배) | 06:30 | 07:00 |
| 2항차 | 08:30 | 09:00 |
| 3항차 | 10:30 | 11:00 |
| 4항차 | 12:30 | 13:00 |
| 5항차 | 14:30 | 15:00 |
| 6항차 | 16:30 | 17:00 |
| 7항차 (막배) | 17:30 (동절기 단축 가능) | 17:40 경 (동절기 단축 가능) |
※ 낚시 성수기인 주말에는 승객이 많아 정해진 시간 외에도 탄력적으로 수시 증회 운항을 하기도 합니다.
3. 가장 중요! 예약 불가 및 100% 현장 발권 안내
전국 여객선 앱인 ‘가보고 싶은 섬’에서는 곤리도 배편을 찾으실 수 없습니다.
- 여객 운임 (성인 왕복 기준): 약 4,000원 선 (편도 약 2,000원 선)
- 승선권 발권 방법:
- 스마트폰 앱이나 전화를 통한 사전 예약이 전면 불가합니다.
- 삼덕항 곤리도선 매표소에 도착하여 창구 앞에 비치된 승선 명부(이름, 생년월일, 연락처)를 펜으로 직접 작성합니다.
- 작성한 명부와 일행 전원의 실물 신분증을 제시하고 표를 결제하시면 됩니다.
4. 곤리도 낚시 여행 필수! 차량 선적 현장 대기 꿀팁
낚시 짐이 많아 차를 싣고 가셔야 한다면 철저한 눈치 싸움이 필요합니다.
- 차량 선적 방법 (현장 선착순): 곤리도선은 소형 차도선이라 한 번에 실을 수 있는 차량이 5~6대에 불과합니다. 차량 선적 역시 예약이 불가능하며 100% 항구 바닥에 그려진 차량 대기 차선 선착순입니다.
- 차량 선적 요금: 일반 승용차 기준 편도 약 10,000원 ~ 12,000원 선입니다.
- 차를 두고 갈 경우: 가벼운 도보 여행객이라면 삼덕항 여객선터미널 주변에 넓게 조성된 무료 주차장에 차를 안전하게 세워두고 입도하시는 것이 가장 속 편한 방법입니다.
5. FAQ (자주 묻는 질문)
❓ 곤리도행 배편을 미리 예약할 수 있나요?
불가능합니다. 곤리도로 향하는 도선은 인터넷 앱이나 전화 예약 시스템을 전혀 운영하지 않습니다. 100% 삼덕항 현장 매표소에서 선착순 발권으로만 이루어지며, 승선 명부를 수기로 작성하셔야 합니다.
❓ 곤리도에 차를 싣고 들어갈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곤리도선은 차량 선적이 가능한 차도선입니다. 다만 배의 규모가 작아 한 번에 실을 수 있는 차량 대수가 5~6대 정도로 매우 한정적이므로, 차를 가져가시려면 주말 기준 출항 1시간 전에는 일찍 도착해 차량 대기 줄을 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