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 여객선터미널 추자도 배편 시간표, 요금, 예약 총정리

제주도와 전라남도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여 제주도이면서도 전라도의 정취를 풍기는 매력적인 섬 추자도(楸子島)! 벵에돔 낚시의 메카이자 올레길 18-1, 18-2 코스로 걷기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로 꼽히는 곳입니다. 추자도는 상추자도와 하추자도로 나뉘며, 제주항에서 출발하는 배편 역시 목적지가 두 곳으로 나뉘기 때문에 정확한 시간표 확인이 필수입니다. 2026년 기준 제주항 연안여객선터미널(2부두)에서 추자도로 향하는 배편 시간표와 요금, 그리고 예약 방법을 완벽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 이용 전 필수 확인 사항: 제주항에서 추자도로 가는 배는 ‘제주항 연안여객터미널(제2부두)’에서 탑승합니다. 기상 악화(풍랑주의보 등) 시 결항될 수 있으므로 출발 전날과 당일 아침에 예매 앱이나 선사를 통해 정상 출항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셔야 합니다.

1. 상추자도 vs 하추자도 배편 노선 비교

추자도는 상추자도와 하추자도가 ‘추자대교’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어느 배를 타느냐에 따라 도착하는 항구가 다릅니다.

  • 노선 1 (하추자도 신양항 도착): 송림해운 ‘송림블루오션호’
    ➔ 제주항 출발 ➔ 하추자도(신양항) 경유 ➔ 완도 도착 노선입니다. 차량 선적이 가능한 대형 카페리로 소요 시간은 편도 약 2시간입니다. 아침 배를 이용할 때 탑승합니다.
  • 노선 2 (상추자도 도착): 씨월드고속훼리 ‘산타모니카호’
    ➔ 제주항 출발 ➔ 상추자항 경유 ➔ 진도 도착 노선입니다. 속도가 매우 빠른 초쾌속선으로 소요 시간은 약 1시간입니다. 오후 배를 이용할 때 탑승합니다.

2. 2026년 제주항 ↔ 추자도 배편 시간표 (오전/오후)

선사 2곳이 각각 오전과 오후를 책임지며 운항합니다. 선박 교차 점검일이나 동절기에는 시간이 소폭 변동될 수 있습니다.

운항 선박 (선사)제주항 ➔ 추자도행 (출발 시간)추자도 ➔ 제주항행 (출발 시간)
송림블루오션호
(도착지: 하추자도 신양항)
08:00 출발
(10:00 경 도착)
16:40 출발
(18:40 경 도착)
산타모니카호
(도착지: 상추자항)
16:20 출발
(17:20 경 도착)
09:40 ~ 10:00 경 출발
(진도에서 넘어오는 배)

※ 당일치기로 추자도를 다녀오시려면, 아침 08:00에 송림블루오션호를 타고 하추자도에 도착한 뒤, 오후 16:40 배로 제주항으로 돌아오는 코스가 유일하며 가장 완벽한 일정입니다.

3. 여객 요금 및 스마트폰 승선권 예약 방법

추자도행 승선권은 주말 낚시객과 올레꾼들로 인해 빠르게 매진될 수 있으니 사전 예매가 필수입니다.

  • 여객 운임 (성인 편도 기준):
    • 송림블루오션호 (하추자도): 약 25,900원 ~ 28,000원
    • 산타모니카호 (상추자도): 약 25,000원 ~ 35,000원 (스탠다드/오션뷰 좌석별 상이)
  • 스마트폰 예매 순서:
    1. 앱스토어에서 전국 여객선 공식 앱인 ‘가보고 싶은 섬’을 설치합니다.
    2. 출발지 ‘제주’, 도착지 ‘추자’ 또는 ‘하추자(신양)’로 검색합니다.
    3. 오전/오후 시간대에 맞춰 원하는 선박을 선택하고 승객 정보를 입력 후 결제합니다.
    4. 당일 출항 40분 전 제주항 연안여객터미널(제2부두)에 도착하여 일행 전원의 실물 신분증을 제시하고 표를 발급받습니다.

가보고 싶은 섬 (추자도 배편 예매) 바로가기

4. 추자도 여행 필수! 차량 선적 정보 및 꿀팁

추자도는 차량보다는 두 발로 걷거나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매력적인 섬입니다.

  • 차량 선적 요금: 송림블루오션호의 경우 일반 승용차 선적 요금이 편도 약 10만 원~13만 원 선으로, 왕복 시 20만 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 마을버스 이용 추천: 추자도 내부는 길이 좁아 초보 운전자가 운전하기 까다롭습니다. 상추자도와 하추자도를 1시간 간격으로 잇는 공영 마을버스(요금 1,000원)가 배 시간에 맞춰 항구에 대기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합니다.
  • 멀미약 복용 필수: 추자도로 가는 바닷길은 파도가 거칠기로 유명합니다. 출항 30분 전에 반드시 멀미약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5. FAQ (자주 묻는 질문)

❓ 제주항 여객선터미널에서 상추자도와 하추자도 중 어디로 가야 하나요?

두 섬은 추자대교라는 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어디에 내리든 공영 버스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식당과 모텔 등 번화가는 ‘상추자도’에 몰려 있고, 웅장한 자연경관이나 올레길 시작점은 ‘하추자도(신양항)’에 많으므로 본인의 여행 목적이나 배 시간(아침 배 vs 오후 배)에 맞춰 항구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 추자도에 갈 때 제주도에서 빌린 렌터카를 싣고 갈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제주항에서 하추자도로 향하는 ‘송림블루오션호’는 차량 선적이 가능한 대형 카페리입니다. 다만 렌터카 약관상 우도나 추자도 등 타 지역 섬 반출을 금지하는 업체가 많으므로 사전 확인이 필요하며, 비용(왕복 20만 원 이상)을 고려할 때 렌터카를 가져가기보다는 도보나 마을버스 투어를 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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