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봄이 되면 수많은 분들이 간절하게 기다리는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주)동행복권이 주관하는 ‘로또 신규 판매점(판매인) 모집 공고’입니다. 불경기 속에서도 로또 판매는 소자본으로 꽤 안정적인 수수료 수익을 올릴 수 있어, 매년 수만 명이 몰릴 정도로 경쟁률이 엄청난데요. 특히 2026년에는 로또 모바일 구매가 제한적으로 도입되는 등 복권 시장에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올해 복권방 창업을 꿈꾸시는 분들을 위해 2026년 로또 판매점 모집 일정, 필수 자격 조건, 그리고 100% 온라인 신청 방법을 완벽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 모집 공고 핵심 유의사항: 로또 판매인 모집 제도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공익적 목적이 매우 큽니다. 따라서 일반 직장인이나 사업자는 원칙적으로 신청이 불가하며,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법에서 정한 ‘우선계약대상자’와 ‘차상위계층’에 한정하여 엄격하게 신청 자격이 주어집니다.
1. 2026년 동행복권 로또 판매점 모집 일정 개요
매년 정해진 기간에 단 한 번만 신청을 받으므로 공고 일정을 수시로 체크해야 기회를 놓치지 않습니다.
- 모집 시기: 통상적으로 매년 3월 중순에서 4월 초 사이에 동행복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식 모집 공고가 발표됩니다. (2026년 역시 3~4월 중 신규 신청 접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 선정 방식: 시·군·구 등 기초지방자치단체 단위로 모집 인원(TO)이 할당되며, 지원 자격 검토를 거친 후 100% 전산 무작위 추첨을 통해 투명하게 당첨자를 선정합니다.
- 개설 한도: 당첨 후 정해진 기한 내에 본인이 직접 상가를 임대하고 복권 판매 단말기 설치 교육을 이수해야 최종 계약이 완료됩니다. 기한을 넘기면 예비 당첨자에게 기회가 넘어갑니다.
2. 핵심 확인! 신청 자격 조건 및 모집 비율
아무나 신청할 수 없으며, 모집 인원의 비율이 법적으로 명확하게 정해져 있습니다. 공고일 기준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어야 합니다.
| 모집 전형 | 할당 비율 | 상세 신청 자격 대상자 |
|---|---|---|
| 우선계약대상자 | 90% 배정 | – 장애인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등록 장애인) – 국민기초생활수급자 – 한부모가족의 세대주 – 독립유공자 및 그 유족, 가족 –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 가족 – 보훈보상대상자, 참전유공자 등 |
| 차상위계층 | 10% 배정 |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차상위계층 확인서 발급 대상자 – 차상위 자활,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차상위 장애인 등 |
※ 단, 파산 선고를 받고 복권되지 않은 자, 신용회복위원회 채무불이행자로 등록된 자, 이미 로또 판매점을 운영 중인 자 등은 신청이 불가능합니다.
3. 100% 온라인 접수! 동행복권 홈페이지 신청 방법
과거처럼 구청에 서류를 들고 방문하는 오프라인 접수는 일절 불가능하며, 오직 스마트폰이나 PC를 통한 온라인 신청만 가능합니다.
- 홈페이지 접속: 모집 공고 기간 내에 ‘(주)동행복권’ 공식 홈페이지(dhlottery.co.kr) 우측 상단의 [판매인 모집 공고] 전용 배너를 클릭하여 접속합니다.
- 본인 인증 및 자격 선택: 휴대폰 본인 인증을 거친 후, 본인이 해당하는 신청 자격(예: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을 정확히 체크합니다. (추후 증빙 서류와 다를 경우 당첨이 취소됩니다.)
- 희망 지역 선택: 본인이 복권방을 창업하고자 하는 시·군·구 지역 1곳을 신중하게 선택합니다. 읍·면·동 단위가 아니며, 여러 지역 중복 신청 시 무효 처리됩니다.
- 신청 완료 및 추첨 대기: 신청 완료 후 부여되는 접수 번호를 보관해 두셨다가, 지정된 발표일에 전산 추첨 결과를 홈페이지에서 조회하시면 됩니다.
4. 2026년 모바일 판매 도입과 오프라인 수익 전망
2026년 2월 9일부터 로또 모바일 구매 시범 운영이 시작되면서 오프라인 복권방 수익 감소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현실적으로 오프라인 판매점의 가치는 여전히 굳건합니다.
- 모바일 판매의 제한성: 현재 2026년 모바일 로또는 사행성 방지를 위해 평일(월~금)에 한해, 1인당 1회차 최대 5,000원까지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가장 판매량이 많은 주말(토, 일)에는 모바일 구매가 전면 차단되므로, 대량 구매 고객이나 주말 고객은 여전히 동네 오프라인 판매점을 찾을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 예상 수익 규모: 로또 판매 마진율은 부가세 제외 시 판매액의 5%(1,000원짜리 1게임 판매 시 50원)입니다. 최근 몇 년간 신규 개설된 판매점의 연평균 수수료 수입은 약 2,200만 원 선으로 집계되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명당)에 입점할 경우 수익은 이보다 훨씬 커질 수 있습니다.
5. FAQ (자주 묻는 질문)
❓ 복권 판매점에 당첨되면 가족이 대신 운영해도 되나요?
원칙적으로 판매점 계약자(당첨자) 본인이 매장에 상주하며 직접 운영해야 합니다. 다만, 계약자가 함께 있는 조건 하에 직계존비속이나 배우자가 운영을 보조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타인에게 명의를 대여하거나 권리금을 받고 양도하는 행위는 엄격히 금지되며 적발 시 계약이 즉각 취소됩니다.
❓ 상가 보증금이나 인테리어 비용도 정부에서 지원해 주나요?
아닙니다. 당첨자에게는 ‘로또 판매 권한’과 복권 발매 단말기만이 제공될 뿐, 점포를 구하기 위한 임대료, 보증금, 간판 제작 및 인테리어 비용 등 창업에 필요한 모든 초기 자금은 당첨자 본인이 100% 전액 부담해야 합니다. 따라서 신청 전 창업 여유 자금(통상 2~3천만 원 이상)을 미리 계획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