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의 숨은 보석 같은 섬, 주문도(서도)와 볼음도. 조개잡이와 트레킹 명소로 유명해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데요. 예전 정보만 믿고 ‘선수선착장(화도면)’을 검색해서 갔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재 여객선은 다리로 연결된 석모도 하리선착장에서 주로 운항하기 때문입니다. 2026년 최신 기준으로 정확한 타는 곳 위치와 물때표 보는 법, 예약 정보를 정리해 드립니다.
📢 필수 체크: 내비게이션에 ‘선수선착장’이 아닌 ‘하리선착장’을 검색하세요! (주소: 인천 강화군 삼산면 서검리 17-6)
1. 타는 곳 변경 안내 (선수 vs 하리)
과거에는 강화 본섬 남쪽의 선수선착장에서 배가 떴지만, 석모대교 개통 이후 운항 거리가 짧은 하리선착장이 메인 터미널이 되었습니다.
선착장 구분
- 하리선착장 (석모도): 현재 주 출항지. 주문도, 볼음도, 아차도행 여객선(차도선)이 운항합니다.
- 선수선착장 (강화 화도면): 현재 정기 여객선보다는 어선이나 행정선 등이 주로 이용하며, 관광객용 배편은 거의 없습니다. (하리로 이동 필수)
2. 배편 시간표 (물때 주의)
이곳 배편은 삼보해운에서 운영하며, 매일 시간이 다릅니다. 물때(조석)에 따라 배가 접안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운항 패턴 (2026년 기준)
하루 보통 2회~3회 운항하며, 아래는 대략적인 흐름입니다. (정확한 시간은 매일 바뀜)
- 1항차 (오전): 07:00 ~ 09:30 사이 출항 (만조 시간 맞춰 운항)
- 2항차 (오후): 12:00 ~ 13:30 사이 출항
- 3항차 (오후): 15:30 ~ 17:00 사이 출항 (물때에 따라 결항될 수 있음)
- 노선: 하리 → 아차도 → 볼음도 → 주문도 (순서는 바뀔 수 있음)
※ 확인 방법: 삼보해운 홈페이지의 [운항시간표] 메뉴를 보거나, 출발 당일 아침 전화(032-932-6007)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3. 요금 및 예약 방법 (삼보해운)
섬 주민이 아닌 일반 관광객은 현장 발권이 주를 이루나, 일부 온라인 예매도 가능합니다.
운임 요금 (편도 기준)
- 대인: 약 8,000원 선 (인천/강화 군민은 신분증 지참 시 대폭 할인)
- 차량 선적:
- 경차: 약 30,000원 대
- 승용차: 약 40,000원 ~ 45,000원
- SUV: 약 45,000원 ~ 50,000원
예약 및 발권 팁
- 신분증 필수: 승선자 전원 신분증이 없으면 절대 탑승 불가합니다. (등본, 모바일 신분증 가능)
- 현장 도착: 차량을 가져가실 경우 선적 공간이 한정적이므로 출항 1시간 전에는 도착해서 줄을 서야 합니다.
4. 하리선착장 위치 및 주차
석모대교를 건너 섬 안쪽으로 쭉 들어가야 합니다.
찾아가는 길
- 주소: 인천 강화군 삼산면 서검리 17-6 (하리선착장)
- 경로: 강화대교/초지대교 → 석모대교(무료) → 민머루해수욕장 방향 지나 북쪽으로 이동 → 하리선착장
- 주차: 선착장 바로 앞 공터에 무료 주차 가능합니다. 주말에는 낚시객 차량으로 붐빌 수 있습니다.
5. FAQ (자주 묻는 질문)
❓ 주문도에서 숙박 안 하고 나올 수 있나요?
네, 가능합니다. 보통 아침 배로 들어가서 점심 배나 오후 배(마지막 배)로 나오는 당일치기 일정이 가능합니다. 단, 마지막 배 시간이 물때에 따라 15시일 수도 있고 17시일 수도 있으니, 들어가실 때 매표소에서 나오는 배 시간을 꼭 확인하세요.
❓ 선수선착장은 아예 안 쓰나요?
정기 여객선 운항은 하리선착장으로 일원화된 상태입니다. 선수선착장은 낚시배나 어선, 또는 특수한 경우에만 이용되므로 관광 목적으로 주문도/볼음도를 가신다면 무조건 하리선착장으로 가시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