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게 자려고 켠 온수매트에서 갑자기 “삑- 삑-” 경고음이 울리면 당황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한겨울 밤이라면 더욱 난감하죠. 일월 온수매트는 안전을 위해 문제가 생기면 보일러(조절기) 화면에 알파벳 E로 시작하는 에러코드를 띄웁니다. 2026년 최신 기준으로 각 코드의 의미와 집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는 조치법을 정리해 드립니다.
📢 주의사항: 에러코드와 함께 탄 냄새가 나거나 보일러 본체가 지나치게 뜨겁다면 즉시 전원 코드를 뽑고 사용을 중지해야 합니다.
1. 가장 흔한 에러: E1 (물 부족)
일월 온수매트 사용자의 90%가 겪는 문제입니다. 고장이 아니라 단순히 “목이 마르니 물을 달라”는 신호입니다.
해결 방법
- 보일러 상단의 물 주입구 뚜껑을 엽니다.
- 전원을 켠 상태에서 수위 표시창을 보며 물을 천천히 붓습니다. (너무 빨리 부으면 넘칠 수 있습니다.)
- “꾸르륵” 소리와 함께 매트 안으로 물이 들어가면 수위가 다시 내려갑니다.
- 수위가 ‘만수’에서 멈출 때까지 2~3회 반복해서 보충합니다.
- 뚜껑을 꽉 닫으면 경고음이 멈춥니다.
※ Tip: 물은 정수기 물이나 생수를 권장합니다. (지하수는 석회질로 인해 고장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2. 센서 및 순환 에러: E2, E3, E4
물이 가득 찼는데도 에러가 뜬다면 기계 내부 부품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에러코드 | 원인 | 조치 방법 |
|---|---|---|
| E2 | 순환 장애 / 센서 불량 | 호스가 꺾이거나 눌린 곳이 없는지 확인하세요. 물이 흐르지 못하면 발생합니다. |
| E3 | 히터 과열 / 센서 불량 | 온도가 비정상적으로 높게 감지된 경우입니다. 전원을 끄고 30분 이상 식혀주세요. |
| E4 | 온도 센서 단선/쇼트 | 온도를 감지하는 센서가 고장 난 경우입니다. 자가 수리가 어려워 AS가 필요합니다. |
3. 자가 점검 및 리셋 방법 (AS 부르기 전)
일시적인 오작동일 수 있으니, AS 센터에 전화하기 전에 딱 한 번만 이렇게 해보세요.
초기화(리셋) 순서
- 온수매트 전원을 끕니다.
- 콘센트에서 플러그를 완전히 뽑습니다.
- 약 30분~1시간 동안 보일러를 식힙니다. (내부 과열 센서 초기화)
- 매트와 보일러를 연결하는 호스가 꼬이거나 가구에 눌리지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 다시 전원을 연결하고 켭니다.
※ 이렇게 해도 E3, E4가 계속 뜬다면 부품 교체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4. 일월 고객센터 전화번호 및 AS 접수
자가 조치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일월은 모델명이 다양하므로 상담 전 꼭 모델명을 확인하세요.
고객센터 정보
- 대표번호: 1588-3595
- 운영시간: 평일 09:00 ~ 18:00 (점심시간 12:00~13:00)
- 준비물: 보일러 바닥면이나 뒷면에 적힌 모델명 (예: IW-****)
5. FAQ (자주 묻는 질문)
❓ 보일러에서 ‘꾸르륵’ 물소리가 너무 커요.
매트 내부에 공기가 차 있으면 물소리가 크게 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물 주입구 뚜껑을 열어둔 상태로 보일러를 10~20분 정도 가동하면 공기가 빠져나가면서 소음이 줄어듭니다. 또한, 보일러 위치를 매트와 수평이 되도록 맞춰주세요.
❓ 한쪽만 따뜻하고 한쪽은 차가워요. (분리난방)
분리난방 모델의 경우, 차가운 쪽의 호스가 꺾여 있는지 먼저 확인하세요. 호스에 문제가 없다면 보일러 내부의 밸브 모터 고장일 수 있습니다. 호스를 서로 바꿔 껴보았을 때 따뜻한 쪽이 바뀐다면 보일러 고장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