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수도권에서 가까운 자월도는 반달 모양을 닮은 아름다운 섬입니다. 낚시와 차박 캠핑을 즐기려는 분들이 주말마다 몰려드는 곳이죠. 자월도에 가려면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내 차를 싣고 들어갈 수 있고, 배값도 인천항보다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2026년 최신 기준으로 운항 시간표와 차량 선적 비용, 예약 방법을 완벽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 필수 체크: 모든 승객은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을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차량 선적 시에는 출항 1시간 30분 전 도착을 권장합니다.
1. 타는 곳: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
시화방조제를 건너 대부도에 진입하자마자 우측에 위치해 있습니다.
터미널 정보
- 주소: 경기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567-3 (방아머리 선착장)
- 주차: 선착장 맞은편에 대부도공원 공영주차장(무료)이 넓게 있습니다.
- 차량을 배에 싣지 않는 분들은 이곳에 무료 주차 후 걸어서 이동하면 됩니다.
- 특징: 주말에는 대부도 진입 도로가 매우 막히므로, 생각보다 30분~1시간 더 일찍 출발해야 합니다.
2. 2026년 배편 운항 시간표
대부도에서 자월도로 가는 배는 대부해운(대부아일랜드호)에서 운항합니다. 보통 하루 1회~2회 왕복합니다.
운항 시간표 (평일/주말 상이)
※ 보통 [대부도 → 자월도 → 승봉도 → 대이작도] 순서로 운항하거나, 순서가 바뀔 수 있으니 안내방송을 잘 들어야 합니다.
| 구분 | 대부도 출발 | 자월도 출발 (나오는 배) |
|---|---|---|
| 평일 | 08:40 | 14:50 (또는 15:30) |
| 주말/성수기 | 08:00 / 12:30 (증회 가능) | 11:30 / 16:30 (증회 가능) |
※ 소요 시간: 약 1시간 20분 ~ 1시간 40분 (직항 여부에 따라 다름)
3. 요금 및 차량 선적 비용 (대부해운)
인천시민은 여객 운임 할인이 크며, 차량 선적료는 차종에 따라 다릅니다.
여객 운임 (편도)
- 대인: 약 12,000원 ~ 13,000원 (터미널 이용료 포함)
- 인천시민: 정규 운임의 80% 할인 (약 3,000원 내외로 매우 저렴)
- 소아: 약 6,000원 대
차량 선적 비용 (편도)
- 경차 (모닝, 레이 등): 약 38,000원
- 소형/중형 승용 (아반떼, 소나타): 약 42,000원 ~ 45,000원
- 대형/SUV (그랜저, 싼타페, 카니발): 약 48,000원 ~ 55,000원
- 캠핑카: 규격에 따라 별도 문의 필요
- ※ 운전자 여객 운임은 별도입니다.
4. 예약 방법 및 이용 팁
현장 발권도 가능하지만, 차량을 가져간다면 무조건 온라인 예약을 추천합니다.
예약 채널
- 가보고 싶은 섬: 한국해운조합 공식 예매 사이트 및 앱
- 대부해운 홈페이지: 선사 직접 예매
탑승 꿀팁
- 차량 선적 시: 운전자만 차에 타고 배에 진입하며, 동승자는 내려서 개찰구를 통해 걸어서 탑승해야 합니다.
- 갈매기 간식: 배 뒤쪽에서 갈매기들이 따라옵니다. 새우깡을 미리 준비하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습니다.
5. FAQ (자주 묻는 질문)
❓ 물때에 따라 배 시간이 바뀌나요?
대부도(방아머리)는 물때의 영향을 비교적 덜 받지만, 간혹 ‘저조(물이 많이 빠지는 날)’에는 출항 시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예약 시 등록한 번호로 알림톡이 오니 꼭 확인하세요.
❓ 섬 안에 주유소가 있나요?
자월도 내에는 주유소가 없습니다. 차량을 가지고 들어가신다면 대부도 시내에서 미리 연료를 가득 채우고 입도하셔야 합니다.